9/30 - 도라지무침 & 돼지불고기

 

벌써 9월도 다 갔다.

너무 빨리 가는 하루하루...

그에 비해 난 요즘

아주 느리게 생활을 하고 있다는....

ㅎㅎㅎ

좀 게으름도 피워보구

많이 쉬구....

 

오늘은 밑반찬들과 돼지불고기와

도라지무침을 싸주었다.

아주 간단하게...

목요일, 금요일도 도시락을 안 싸줘도 된단다.

난 편하지만

밖에 나가 먹는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정선생님이 좀 고생하겠군...

^^;;

 

그래도 감사하게 잘 먹길...

다음주는 그래도 나흘을 싸줄수 있잖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