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주사 맞았어요.....
JACKIENOYA
2009. 12. 16. 15:49
일년에 두번 주사를 맞으러 가는 우리 초군...
6월과 12월....
이번에도 아빠랑 온가족이 출동했다.
전에는 나혼자 데리고 다녔었는데,
아빠랑 같이 가면 덜 떨어서
같이 다니게 되었다는...
흠...
아빠랑 같이 가니까 덜 무서운겨??
ㅋㅋ
주사 두대 뽕뽕 맞고 온 우리 애기...
열도 나구 뻐근할거라구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정말 잠만 잔다.
그것도 쿠션 하나를 베개 삼아....
몸이 무거운가보다.
초롱아,
좀 있으면 괜찮아진대...
그때 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