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언니가 보내준 따뜻한 선물 ^^

JACKIENOYA 2010. 1. 5. 09:05

 

내 생일 선물이라구

한 보따리 싸서 보내준 언니의 선물 중 하나...

내 생일은 월말인데,

다 싸놓구 보니

보낼일만 남아서 그냥 미리 보냈단다.

ㅋㅋㅋ

 

이것저것 많이도 싸서 보냈는데,

사진은 머플러만 찍었네...

^^;;

너무너무 색이 고운 캐시미어 머플러..

원래 목에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젠 따뜻한게 좋다.

나이가 들은건가???

ㅎㅎㅎㅎㅎ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감고 있었다는...

 

언니,

땅꾸~~

잘 하구 다닐게.

고마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