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n & Cotton

멀고도 험한 패치워크 가방의 길~~~

JACKIENOYA 2010. 1. 15. 09:56

 

가방 몸판을 완성하구

프레임을 달것인지

다른 끈을 사용할 것인지

생각하다 가죽끈으로 만들기로 했다.

 

사실 프레임 가방 만드는게 목적이었는데,

생각보다 몸판이 너무 커서

좀 고민을 한셈이다.

ㅎㅎ

그리하야 프레임 가방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는

쬐끔 슬픈 이야기..

^^

 

근데,

가죽끈을 사이즈 맞게 자르고

달다 보니

이젠 snap들이 부족하네...

이런씨...

똑같은 애들을 사려면

가죽샵에 가야하는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만 나오는구나...

 

이쁜 이 아이...

본의 아니게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드는군...

그래도 기다려다오...

이쁜아...

주말에 snap 사서 완성시켜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