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이번엔 엄마랑 외출 ~~

JACKIENOYA 2010. 1. 26. 11:12

 

 

작년 언젠가 법이 바뀌어서

운전시 강아지가 운전사의 무릎에 앉아있는건

금지되었다.

우린 뭐 그런적이 없어서 상관없지만...

그래도

꼭 운전할때는

옆에 초군의 침대 하나를 놓구

꼭 거기에만 있게 한다.

 

엄마한테 못 오는건 알아서

엎드려 자던지

운전하는 엄마 얼굴 빤히 쳐다보는게 일인

우리 애기...

 

엄마와의 외출 때 찍은 사진들...

목욕하러 가는 날 빼고는 거의 둘만 나가는 일이 없는데,

참 귀한 사진들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