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 고등어구이, 오뎅볶음 & 죽순볶음

 

오늘은 정신 좀 차리구 반찬 몇가지 만들어 넣어준 도시락...

ㅎㅎ

 

고등어 좀 구워 주었다.

요즘은 반건조된 생선을 자주 먹는다.

살이 더 탱탱해서 맛있다는...

무엇보다 굽는것도 더 간단하다.

노릇노릇하게 구워 살만 발라주시궁...

 

우리 정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야채오뎅...

내가 좋아하는 Ika 오뎅이랑 같이

볶아주었다.

^^

 

채 썰어진 죽순을 팔길래

전에 사다놓았었다.

매콤하게 두반장을 넣고 볶아주었다.

아삭아삭 씹혀서 그런지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

 

왕따시만한 토마토랑 같이 고고씽~~

ㅎㅎ

오렌지가 맛있길래 같이 넣어주구...

이걸 어디서 샀더라??

기억이 안나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