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s

내 이름은... 블루 ^^

JACKIENOYA 2010. 3. 22. 01:30

 

 형님이 내 생일 선물로 준 gift card 로

장만한 나의 인형...

ㅎㅎㅎ

이름을 "블루"로 정했다.

예쁜 파란눈을 가져서...

남편은 "금순이"가 어떠냐 했지만...

ㅋㅋㅋ

 

어릴때부터 인형을 가지고 논 기억 보다는

조립식을 만들며 놀았던 기억이 훨씬 많은 나...

그래서 그런지

인형은 항상 여동생의 몫이었던것 같다.

^^

갑자기

인형옷도 만들어보구 싶어서

한참을 써치한 끝에 장만한 아이...

자그마한게 너무 이쁘다.

머리는 너무 길어서

내가 벌써 잘라주었다는...

ㅎㅎ

 

기다려줘..

조만간 이쁜 옷 만들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