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 Baking

3/23 - 청포묵 & 계란찜 ^^

JACKIENOYA 2010. 3. 23. 01:39

 

청포묵을 만들어보았다.

주로 마트에서 사다 먹었었는데,

비싸기도 하구

어중간하게 양이 너무 많아서

아깝게 보낸일이 많았기에...

^^;;

 

생각보다 너무너무 쉬웠다는...

왜 진작 만들어 먹지 않았는지...

흠...

양도 조절해서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너무 좋다.

ㅎㅎㅎㅎ

저 탱글탱글한 자태...

이쁜걸....

 

요즘은 아주 지극히 가정식 반찬들로만 나가는군...

ㅋㅋ

계란찜까지..

나에게 계란이 comfort food 라서 그런지

많이 만들어주게 된다는...

^^

 

Homemade 청포묵 무침 나가주시궁...

너무 맛있게 생긴

Blackberries...

같이 출동...

^^

 

어제 저녁에 해물 순두부 찌개를 끓여 놓았었다.

아침에 밥 먹이려구..

조금만 떠서 밥에 비벼 주었더니

한그릇 뚝딱 하구 출근하신

우리 남편님...

ㅋㅋ

 

우리도 국물 있는 음식이 땡기는걸 보니

나이가 드는구려...

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