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 돼지불고기 & 무말랭이

 

 

주말에 미리 양념해서 숙성시켜 놓았던

돼지 불고기...

요즘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나은거 같다.

지방 없는 부위로 먹으면...ㅎㅎ

소고기는 안먹다 먹으면 소화되는게 한 삼일은 걸리는거 같다는..

 

오래간만에 먹은 매콤한 돼지불고기

맛있당~~~

 

일본마켓에서 사온 다이콘 말린것...

물에 불려서

그냥 매운 양념에 무쳤다.

완성샷은 안찍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

 

조금 남았던 황태포...

양념해 주시구..

덕분에 우리 초군도 조금 얻어 먹었다는...

ㅋㅋ

 

오이지 한팩 사놓았던거

다 무쳐버렸다.

아삭아삭한 우리 정선생님이 좋아해서...

 

맛있는 수박과

청포묵 무침도 같이 싸서 보낸 월요일의 도시락...

벌써 3월의 마지막 주다.

와....우...

 

 

미리 끓여놓았던

풋배추 된장국...

된장국은 가끔 먹어주면

소화에 너무너무 좋아서

정선생님이 좋아한다.

아침에 밥 말아 먹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