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엄마, 언제 끝나요?? ^^

JACKIENOYA 2010. 4. 1. 05:23

 

오피스에서

이것저것 하는 동안

우리 초롱이가 얌전히 앉아 기다려주구 있다.

역시

미리 올려놓았더니

조용하구만...

ㅋㅋㅋ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채는 눈빛으로 신호를 자꾸 보내는군....

아무래도 아침잠을 자구 싶으가보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

^^

 

 잠시후...

많이 피곤해 보이길래

다리위에 눕혀 놓았더니,

코를 골며 자구 있는

우리 초롱이....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피곤했나보다.

그렇다구 이렇게 자다니...

사진 찍기도 힘들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