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lt
초군을 위한 축구공 ^^
JACKIENOYA
2010. 8. 30. 13:16
십자수 하다가 어느새 삼천포..
ㅋㅋ
내가 그렇지, 뭐...
이젠 뭐 하던거 다 끝내구 다른거 만들어야지 하는,
나 자신을 달달 볶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기로 했다.
그냥 이거 하고 싶으면 이거 하구
저거 하고 싶으면 저거 하기로 ...
ㅎㅎ
책들 보구 놀다가 보니
이불도 만들고 싶구,
축구공도 만들고 싶어 열심히 재단을 했다.
그리구,
우리 초롱이를 위한 축구공부터 먼저...
솜을 많이 넣어서 똥글똥글..
귀여운 축구공...
색도 너무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