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엄마, 언제 끝나냐구요~~~

JACKIENOYA 2011. 3. 31. 04:43

 

엄마 반지들 만드는 동안

잘만 자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엄마만 바라보구 있는 우리 초롱이...

ㅋㅋ

 

기지개 펴는척 하면서

엄마에게 주는 저 껄렁한 눈빛...

잘 보면 혀도 메롱하구 있다는...

이건 지극히 나만의 생각이겠지??

ㅋㅋㅋㅋ

 

아이구,

우리 다리 긴 초롱이...

거의 다 했어..

기둘려...

밥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