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 Baking

바지락밥과 부추전...

JACKIENOYA 2011. 9. 15. 09:09

 

 바지락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우리 초롱이 아빠...

ㅋㅋ

그래서 항상 많이 사다 해감해 놓고

여기저기 넣어 요리를 해준다.

이사 하기전에 먹어야 해서

뭐 해줄까 했더니만

바지락밥을 해달란다.

뭐이?
첨 들어봐...

^^;;

 

그래서 그냥 콩나물밥 하듯 해버렸다.

근데...

의외로 넘 맛있었다는...

바지락살이 쫄깃거리면서 씹히는게

한그릇 뚝딱 하는건 일도 아니었다.

우리 정선생님은

넘 좋아했다는...

다행이지 뭐유...

ㅋㅋ

 

사다놓았던 아까운 부추도

열심히 전을 만들어 먹었다.

정선생님이 장떡을 좋아해서

항상 그렇게 해먹다

이번엔 그냥 플레인하게...

너두 참 맛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