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엄마가 쿠션 가져갔어여 ^^

JACKIENOYA 2017. 12. 21. 17:05


우리 정초롱...

목욕하고 나면 자기 이불이나

침대 쿠션이나 다 냄새 맡고 다니면서

세탁을 요구한다.

(눕기를 거부하심....ㅋㅋㅋㅋㅋㅋ)

음... 까탈한 쉬키...

ㅎㅎㅎ


그래서 미리 빨래를 해놓는데,

쿠션만 좀 덜 말라서

새 이불로 깔아주었더니

좋단다.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잘도 자네 내 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