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야호, 아빠랑 바닷가 가요 ^^

JACKIENOYA 2018. 6. 19. 15:12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어느날...

우리 초롱이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바닷가로 또 고고씽~~

ㅎㅎㅎ


마침 몬트레이에는 거대한 크루즈쉽도 하나 들어와 있고...

우리 초롱이는

엄마, 아빠를 번갈아 왔다갔다 하며

킁킁킁킁....

바닷바람과 숲의 냄새가 너무너무 좋단다.

^^

늘 걷는 트레일을 처음 걷는 아이 마냥

너무너무 신나게 다니시고...

ㅋㅋ

나는...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바닷가의 야생화들을

감상해 주었다.

ㅎㅎ

정체 모를 아이...

백로냐??


헐....

뱀인줄....

@@

범블비 패션의 남편과 오렌지 패션의 아들....

돌아오기 전에 분위기 한번 더 잡아주시구...

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바다...

이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