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우리 애기의 새 침대 #1 ^^

JACKIENOYA 2018. 9. 1. 15:20


우리 초롱이의 새 침대...

얼마나 리서치하고

고르고 또 골랐는지...

ㅎㅎㅎ

전에 있던 침대들은 7년을 쓰기도 했고

자꾸 초롱이가 코를 쳐박고 자서 그게 싫어서리...

겨울이라면 모를까 여름은 아니잖여, 초롱아???

뭔가 안정감이 느껴지는거 같은데

세탁은 잘 해주지만 그래도 건강엔 안좋을것 같아서 바꾸기로 했다는...


우리 길쭉이가 편히 뻗고 뒹굴거릴수 있게

사이즈 큰걸로 사주었더니

섬 위에 앉아 있는거 같군...

ㅋㅋㅋㅋ


초롱아, 아직 낯설지??

엄마가 빨리 세탁해서 편하고 이쁘게 꾸며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