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엄마, 아빠랑 미장원 왔어요 ^^
JACKIENOYA
2020. 1. 13. 14:10
엄마, 아빠 미용실 갈때 꼭 같이 가는 이 아이...
ㅎㅎㅎ
진짜 오래 다닌 미용실이라
이모 같은 분이신데,
늘 초롱이도 데리고 오라고 하신다.
감사~~
이젠 너무 편해져서
자기 집인줄 아는 아이..
신발 안 신으면 아무데도 안가는 아이라
소파 위에서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러다가도 얌전히 앉아서 구경도 한다는...
ㅋㅋㅋ
초롱아,
조금만 있어...
빨리 하고 공원에 놀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