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네 ^^

케이블루님의 "꽃그네"

완성~~~

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이뻐서 열심히, 빨리 수 놓았던 아이....

꽃들도, 

소녀도,

파랑새도,

궁디빵빵 고양이도....

특히 고양이는 우리 초롱이의 풍만한 궁뎅이를 생각하며

둥글둥글하게 표현했다는...

ㅋㅋㅋ

중간중간 수 놓으면서

뿌듯한 맘으로 사진 찍어주심....

ㅎㅎ

원래 작가님은 목마 단추를 달아 주셨는데,

나는 

이쁜 버섯 단추를 달아주었다.

음...

맘에 들어~~

^^

기념으로

책에 나온 완성작품과 같이 사진 찍어주었다.

ㅎㅎ

수 놓는 동안 

너무 행복하게 해주었던 작품...

이제 또 그녀의 다른 작품을 수 놓아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