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근육들의 수난시대 ㅋ

JACKIENOYA 2020. 7. 14. 12:47

요즘은 상황이 상황이라

자주 장을 보러 가진 않기 때문에

한번 가면 우장창 봐야함...

그리고 장 보고 오면 다 disinfecting wipe으로 닦아야 하고...

아주 주부들 일복들 터졌으요~~

ㅎㅎ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근육들 아프고, 땡기고....

고등학교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알바 하다가 다쳐서

여태껏 고생하는 오른팔 인대

또 호박엿 되심....

으이구...

 

파스 붙이는것 까지는 좋은데,

살은 또 이렇게 약한지...

팅팅 붓고,

붉어지고,

울퉁불퉁.....

파스 한장 붙이면 여러날 고생을 더함...

우라질...

^^;;

 

그나저나

팔은 또 왜 이렇게 무인겨...

아...

팔뚝을 팔뚝이라 부를수도 없넹...

음...

잔인한 현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