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마일씩 걸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초롱군이
부상을 입었다.
아빠가 가자는데 버티더니 발톱이 신발에 스쳐서 좀 피가 났다. ^^;;
다행히 많이 아파하지는 않아서 약 바르고 붕대 감아줬다.
자기 아프다며 얼마나 몸을 사리고 자기 좋아하는 간식 달라고 하시는지....ㅋㅋ
상황을 이용하는 법을 터득한 우리 정초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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