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떼보이 정초롱 ^^
오늘 13번째 생신을 맞이하신 우리의 싸랑하는 정초롱군.... 아침에 아빠가 생일축하송 불러주고... 영어버전, 한글버전 두번 불러주니 뽀뽀 해줬다는.... ㅋㅋㅋㅋ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아빠 이발하는데 따라가서 기다리기...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시는지.... 그래도 아빠 이발 끝나고 최애공원에 가서 열심히 뛰어놀았다. ㅎㅎ 우리 이쁜 초롱이, 생일 억수로 축하해.... 건강하게 행복하게 우리 오래 같이 살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