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면양말과 숙면중....ㅋ 100% 면양말 밖에 못신어서 수면양말은 추울때 면양말 위에 덧신처럼 이용하는 어머니... 우리 아들은 왜 엄마 양말을 엉덩이에 꽂거나 머리에 이고 주무시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엄마양말과 숙면을 즐긴다니 뭐... If it makes you happy.... 보들보들한게 맘에 드는거니? 우리 애기... 신나는 꿈 꾸길 바라... ^^ 정초롱 2021.02.15
엄마가 이상한거 샀어요 ㅋㅋ 작년에 팬데믹 시작하고 혹시 몰라서 사놓은 dry milk.... 사는김에 큰거 산다고 제일 큰 사이즈로 주문했더니만 우리 초롱이만하네?? ㅋㅋㅋㅋㅋ 집에 소포만 오면 궁금증 급증하시는 우리 아들은 이게 뭐냐고.... 구경하라고 내려놓아 주니 처음엔 궁금해 하다가 크기가 너무 커서 무서웠는지 아빠한테 뭐라고 뭐라고.... ㅎㅎㅎ 음... 네가 이 맛을 모르는게 아쉽다. 이 엄마는... 한 수저 입에 털어넣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정초롱 2021.02.15
좋아하는 이불 덮고 낮잠 ^^ 엄마가 집안일 한다고 바쁘면 우리 초롱이는 졸졸 따라다니느라 더 바쁘다. ㅎㅎㅎ 그럴땐 애가 힘들지 않게 재우는게 최고.... 영화 하나 틀어주고 낮잠 재우기~~ 아... 너무 이쁜 내 애기... ^^ 정초롱 2021.02.07
아빠랑 공원 산책 ^^ 초롱이의 최애공원.... 아니다. 초롱이는 어디서 놀던지 노는건 다 좋아하심... ㅋㅋㅋㅋㅋ 아빠랑 날씨 좋은 날의 긴 산책.... 여기저기 궁금한 것들도 많고 갈때마다 관리(?) 하는것들도 많고.... ㅎㅎㅎ 귀여운 내 시끼.... 오늘도 시그니쳐 패딩조끼 입고 잘도 다니는구나.... ^^ 정초롱 2021.01.21
아빠한테 안겨서 코에 바람넣기 ㅋ 아빠 타겟에 뭐 사러 가야하는데, 무조건 자기부터 바람 쐬어달란다. ㅋㅋㅋ 코에 열심히 바람 넣으며 안겨 있는 너... 어찌 이리 이쁜게냐... 이렇게 이뻐도 되는게냐? ^^ 정초롱 2021.01.05
우리 초롱이는 목욕중 ^^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2년 넘게 붕붕카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네... 우리 이쁜 초롱이... ㅎㅎㅎ 전에도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밖에 다니는게 힘들어져서 찾아봤더니 모바일 목욕탕이.... ㅋㅋㅋㅋ 거기다가 초롱이 목욕 시간도 45분에서 한시간이면 끝이라니 얼마나 좋은지... 그때부터 우리 초롱이는 맘씨 좋은 아주머니랑 bubble bath를 한달에 한번 즐기고 계신다는... ㅎㅎㅎㅎㅎ 이 사진은 첫날 남편 보여주려고 찍었다. 음... 우리 초롱이 너무 편해보여~~~ ^^ 정초롱 2021.01.05
벌떼보이 정초롱 ^^ 오늘 13번째 생신을 맞이하신 우리의 싸랑하는 정초롱군.... 아침에 아빠가 생일축하송 불러주고... 영어버전, 한글버전 두번 불러주니 뽀뽀 해줬다는.... ㅋㅋㅋㅋ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아빠 이발하는데 따라가서 기다리기...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시는지.... 그래도 아빠 이발 끝나고 최애공원에 가서 열심히 뛰어놀았다. ㅎㅎ 우리 이쁜 초롱이, 생일 억수로 축하해.... 건강하게 행복하게 우리 오래 같이 살자꾸나... ^^ 정초롱 2020.09.06
초롱이, 어디있게?? ^^ 엄마가 자수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때 늘 힘이 되어주는 세상에서 제일 매력적인 몸뚱아리의 주인공, 정초롱~~ ㅎㅎㅎㅎ 우리 애기는 오늘도 무언의 화이팅을 날리며 엄마 다리 옆에서 쿨쿨.... 이뻐 죽겄어, 보일듯 말듯 초롱이~~ ^^ 정초롱 2020.08.27
이 와중에 너무 평온하신 이분 ㅋ 이 와중에 한국방송들 보며 웃어대는 엄마, 아빠도 그렇지만, 넌 정말.... 할말이 음써.... ㅋㅋㅋㅋㅋ 근데, 이 폼은 뭐야? ^^ 정초롱 2020.08.27
너무 이쁜 굿나잇~~ ^^ 어쩜 너는 늘 이렇게 기지배 같이 자는지... 뭐 이젠 이도저도 아니지만... ㅋㅋㅋ 쿨수건 궁뎅이에 덮어주니 바로 졸려서 쿨쿨... 그나저나 오늘도 너는 핑크랜드네?? 핑크가 잘 어울리는 내 아들?? ^^ 정초롱 2020.08.21
오늘도 친구들 관리해요 ^^ 오늘도 친구들 관리하느라 바쁘신 아드님... ㅋㅋㅋ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다가 같이 자다가 핥아 주다가.... 음... 너무 웃긴 나의 아들... ^^ 정초롱 2020.08.21
그냥 잘래요~~ ^^ 자는데 부른다고 돌아보고 바로 다시 고개 돌리시는 이 시크한 아드님.... ㅋㅋㅋ 많이 피곤한게야?? 이쁜 꿈 꿔... 내 애기~ ^^ 정초롱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