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닥종이 선생님이 놀러오셨다.
한국에서 보내온 것이라며
오징어랑 밀과자랑 주시려구... ^^
쌩유~~
밀로 만든 뻥튀기 같은 과자는
사진도 찍기전에 내가 뜯어 먹었구....
오징어는 어제 저녁에 하나 구워보았다.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다.
안 먹겠다던 정선생님도 많이 먹구....
ㅎㅎㅎ
소화는 잘 안되는거라 그런지
아침에 얼굴에 달 떴었다...
ㅋㅋㅋ
그렇다구
오징어를 아침에 혼자 뜯고 있을순 없잖아??
기다려라...
나머지 네마리...
곧 먹어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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