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엄마, 간식 주세요~~

JACKIENOYA 2009. 10. 8. 14:48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땀 삐질삐질 흘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엔 두꺼운 양말을 꺼내 신을 정도였다.

^^;;

 

내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우리 초롱이는 간식 달라구 신호를 보낸다.

ㅋㅋㅋ

가만히 쳐다봤더니

경건(?)한 자세를 취하면서

"Please???" = "주세요~~"

ㅎㅎㅎ

 

결국 그는 목적을 달성해서

맛나는 간식을 얻어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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