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땀 삐질삐질 흘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엔 두꺼운 양말을 꺼내 신을 정도였다.
^^;;
내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우리 초롱이는 간식 달라구 신호를 보낸다.
ㅋㅋㅋ
가만히 쳐다봤더니
경건(?)한 자세를 취하면서
"Please???" = "주세요~~"
ㅎㅎㅎ
결국 그는 목적을 달성해서
맛나는 간식을 얻어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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