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초롱이 옷 #3

JACKIENOYA 2010. 1. 15. 09:09

 

이 엄마의 게으름 탓에

이제야 만들어준 초롱이의 옷...

ㅎㅎ

미안하구나...

 

Calvin Klein boy가 된 우리 정초롱이...

아주 면이 톡톡하구 좋아서

맘에 든다.

 

근데,

TV 보면서 이거 했다구

눈이 시뻘게 졌다는...

ㅋㅋㅋ

 

욘석...

착용샷 좀 찍겠다구

사진기 들고 쫓아다니는 엄마를

똥개 훈련 시키구 있네...

ㅋㅋㅋ

엄마 오피스에서 마루 놀이터로

도도도도 돌아다니구 있다.

이런씨...

^^

 

그래도 꿋꿋이 사진을 찍는 엄마가 더 대단치 않느냐...

ㅎㅎㅎ

근데,

마지막 사진은

좀 불만이 가득한걸...

혹시 엄마가 자기 껌을 노린다구 생각한건가???

줘도 싫어, 요것아..

ㅋㅋ

 

그래도 넉넉하게 잘 맞으니 좋다.

초롱이도 너무 맘에 들어한다는..

야가 면 좋은거는 아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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