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에서 얼핏 보니
맛있어 보이길래
한번 만들어 보았다.
마침 재료들도 다 있구 해서...
근데,
너무너무 맛있는 이색 전이 완성되었다는...
새우살과 싱싱한 부추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다.
ㅎㅎ
다음엔 더 많이 만들어 묵어야지...
마른 나물들은 보통 하루 이상 불려야 되구 해서
귀차니즘을 발동 시키는데,
이번엔 열심히 만들었다.
요즘은 이런 심심한 반찬들이 땡길때가 있어서...
ㅎㅎ
어머님이 사다주신 국간장을 조금 넣어 볶았더니
맛있다...
참 가격이 착한 우엉...
ㅎㅎ
한팩 사다가 반은 손질해서 냉동해 넣어두구,
반은 오랜만에 조림했다.
물엿 대신 아가베 시럽을 썼더니
윤기는 덜 하지만,
넌 여전히 맛나...
ㅋㅋㅋ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쫑...
보통 마켓에서 파는 것들은
양념이 너무 강해서리...
사다가 좀 심심하게 볶았다.
그래도 매콤한 맛은 살려서 맛있다.
^^
항상 월요일의 도시락은 풍성하군....
ㅎㅎ
늘 그래야 하는뎅..
이번 일주일은 월말도 있구 해서
바쁘다구 했는데,
잘 먹구 건강해야해~~~~
^^
'Cooking & Ba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7 - 장어구이 & 햄버거 스테이크 ^^ (0) | 2010.05.29 |
---|---|
5/25 - 미모사 샐러드 (0) | 2010.05.29 |
남편이 차려준 주말의 아침 ^^ (0) | 2010.05.29 |
5/20 - 마카로니 샐러드 & 추억의 쏘세지 (0) | 2010.05.29 |
5/18 - 갈비와 김치전 ^^ (0) | 201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