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미남은 잠꾸러기 ^^

JACKIENOYA 2010. 10. 20. 05:43

 

 

한동안 해 구경을 못했다.

우씨!

해가 쨍쨍한 날이 좋은데...

이 꾸리꾸리한 날씨 때문에

엄마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귀차니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초롱이는 언제나처럼

참 열심히도 잘 잔다.

기지개도 깜찍하게 펴주시면서...

ㅎㅎㅎㅎ

 

하기야 날씨가 이러면

더 자는게 멍군들의 일이잖어??

잠꾸러기 초군의 영향으로

가끔 나도 정신을 잃고 옆에 누워 잔다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일부터는 개인다니 참 다행이지 뭐유...

아..

난 해바라기 인가보다.

^^

'정초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돌 말린 초군...ㅋㅋ  (0) 2010.10.26
우리 핑크보이 ^^  (0) 2010.10.22
아빠, 간식 빨리 잘라주세요!!!  (0) 2010.10.16
밥은 너무 맛나~~  (0) 2010.10.16
엄마의 껌딱지 ^^  (0)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