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해 구경을 못했다.
우씨!
해가 쨍쨍한 날이 좋은데...
이 꾸리꾸리한 날씨 때문에
엄마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귀차니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초롱이는 언제나처럼
참 열심히도 잘 잔다.
기지개도 깜찍하게 펴주시면서...
ㅎㅎㅎㅎ
하기야 날씨가 이러면
더 자는게 멍군들의 일이잖어??
잠꾸러기 초군의 영향으로
가끔 나도 정신을 잃고 옆에 누워 잔다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일부터는 개인다니 참 다행이지 뭐유...
아..
난 해바라기 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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