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lted 장지갑 ^^

 

 

 

 

 일명 "빨강이 좋다" 장지갑...

요거이도 이번엔 공수한 패키지...

요즘은 패키지들 만드는 재미에 푸~욱 빠졌다.

일단 만들어 보구 배우구,

내가 본 수정해서 나한테 맞게 만들수도 있구 해서...

젤 좋은건 천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적다는 것...

짐이 될수도 있는 자투리 천도 없구 말이징...

ㅋㅋㅋ

 

첨 만들어 본 장지갑....

만들기 전엔 카드칸이나 동전칸 만드는게 어려울것 같아 망설여졌는데,

해 보니 그리 어렵지 않았다는...

ㅎㅎ

그눔의 도전 정신...

음... 넘 부족해~~~~

ㅋㅋ

 

퀼팅을 해줘서 그런지 모양도 이쁘고...

역시..

이게 퀼팅의 매력인거 같다.

손가락 빵꾸 나도 완성품을 보면 왕뿌듯 하니까...

 

솔레이아도 원단은 첨 접해 보는데,

넘 고급스럽고 예쁜것 같다.

아무래도 난

솔레이아도 원단만 더 구입해서

"파랑이 좋다"랑 "검정이 좋다" 장지갑도 만들어야 겠다.

선물용으로 딱이라는...

동생이 "언니는 만든거 아까워서 어떻게 써?" 하는데...

난 내가 만든것들을

고이 간직했다 선물하는게 더 좋은걸

우짜쓰까나???

근데, 이번엔 내가 써 볼까 한다.

^^

 

사진들 찍는데,

오늘따라 방해를 하시는 우리 초군..

ㅋㅋㅋ

너 이럴꼬야??

 

결국,

그도 장지갑이랑 한컷 찍어주었다.

나름 만족했는지,

바로 자리를 옮겨 주셨다는...

크하하하

넘 웃긴 아이...

 

암튼,

초롱이도 장지갑도 너무 이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