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자유부인 되어 쇼핑을 즐기다 ㅋ

JACKIENOYA 2013. 12. 7. 16:09

 

 초롱이 목욕하는 날..

원래는 주말에 했었는데,

뭐니뭐니해도 주말엔 퍼지게 놀아야겠다는 생각에

두달전부터는 나랑만 같이 가서 목욕하는 우리 애기..

덕분에 한달에 한번 자유부인이 되어 날아다닌다.

물론 중간에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지만서도 ...

ㅋㅋㅋㅋㅋ

 

그리하야 기념으로 장만한 아이들...

자주 갈아주는 부엌 매트도 사고,

급 추워진 날씨 탓하며 침대용 담요도 사고,

정말 맘에 드는 모양의 그릇도 몇개 샀다.

음... 뿌듯해...

^^

 음.. 바구니...

난 바구니만 보면 미추어버린다.

ㅋㅋㅋㅋ

넘 이쁜 아이 하나 장만해서

다용도로 쓰기...

^^

다가오는 그리숨었수...

ㅎㅎㅎ

다들 베이스가 나무로 되어 있어서 별로였는데,

얘는 깔끔한 은빛...

데리고 와서 초롱이도 음악 틀어주고 했다.

 

근데,

곰돌아 미안해

사진을 못 찍어도 너무 못 찍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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