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초군의 놀이터에 가다 ^^

JACKIENOYA 2014. 12. 10. 11:00



우리 초롱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17마일 & 카멜비치...

생일날 휴가내어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좀 시간이 흐른뒤에 찾게 되었다.

천천히 놀려면 주중에 가야한다고 아빠는 휴가 내심...

ㅎㅎㅎㅎㅎ

운전하시는 아빠한테 매달려서

선장놀이 해 주시구...

코에 바람 킁킁거릴 정도로 넣어주시구...

^^

이번엔 엄마한테 안겨서

"아빠 달려~~" 놀이 삼매경...

크하하하하


초군이 안고 사진 찍어대느라 나 고생하심...

^^

돌아오는 길엔 아빠한테 안겨서 푸~~욱 주무심..

ㅋㅋㅋㅋ

어때 풀코스 뛰니까?


어쩜 그렇게 좋아하시던지...

더 자주 데려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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