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올해 일월말 즈음에 끝내고
3월에 사진 올리고 계심...
계획은 안 세우는걸로...
ㅋㅋㅋㅋㅋ
정말정말정말 시간이 많이 들어간 아이...
전체 그림의 3분의 2를 다 채워야 했고
무지 많은 비즈들을
뒷목을 부여잡고 달아야 했다.
맨 마지막에 하늘에 별 다는거는 정말...
크악~~~~~
리넨이라 카운트 하기도 너무 힘들었지만,
투명실로 달아야 해서리...
실이 안보이더이다.
음...
암튼
힘들게 완성한 만큼 보람도 크니 뭐...
보고 또 보고...
비즈들 때문에 묵직한 아이가 되어 나를 쳐다보고 있다.
뿌듯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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