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서야 정신이 들어 사진들 좀 찍었다.
롱비치....
역시 난 바다가 좋다.
ㅎㅎㅎ
집에 가려면 빨리 서둘러야 했기에
우리 애기는 차에 타자마자 꿈나라로 가려는중...
노는것도 피곤하지, 초롱아..
ㅎㅎ
엄...
천사들의 도시는 역시나 우리에게 복잡함과 심한 트레픽을 선사해 주었고...
^^;;
무한도전 멤버들이 쌩쇼를 하고 갔던
매직마운틴을 지나서야
그 어마무시한 도시를 빠져나왔다는 안도의 한숨을 쉴수가 있었다는...
그나저나
보구싶다, 무한도전!!!!
^^
집에 도착하기 전에 들른
Casa de Fruta
맛난 과일파이도 사고
화장실도 가고...
우리 초롱이는 그 와중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공작 두 마리를 구경 하시기도 함...
ㅋㅋㅋㅋ
그리하야
우리의 짧은 여행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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