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까탈하신 우리 초롱군..
목욕 갔다 오신 날은
이불 냄새 킁킁 맡으며 절대 못 눕겠단다.
에구 두야...
ㅋㅋㅋㅋㅋ
그리하야 초군 목간 다녀 오신날은
나의 초군이불 빨래하는 날...
ㅎㅎㅎ
이번엔 쿠션도 같이 빨아주고
다른 이불로 대체해 줌...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서 눕고...
조금만 참어, 초롱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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