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인생의 최대강적인 우리 초롱이...
ㅋㅋㅋㅋㅋ
그 소리가 너무 싫은가보다.
어느날 한마리가 들어와서 윙윙 거렸다고
자기 침대에 가서 권투질을 열심히 하다가 급피곤해짐...
다행히 프로 파리킬러가 된 엄마가 바로 잡았지만 후유증땜시
십자수 하시는 엄마 밑에 앉아 있다가
책상 밑에 너부러져 있길래
이불 하나 푹신하게 깔아주었다.
ㅎㅎㅎ
열 식히라고 선풍기도 빵빵하게 틀어주니
바로 뻗으신 우리 꼬맹이님....
나중엔 아주 쫘~악 뻗어서 쿨쿨 주무셨다는....
초롱아,
너 너무 웃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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