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홍합이 떨어져서
한국마켓에서 살들로만 사가지고 왔다.
소분해서 얼리려고 미리 수염들 뜯고 손질하고 있었는데,
한마리 뱃속에 손톱만한 게가...
ㅎㅎㅎ
엄...
분명 너네 엄마가 집 앞에서만 놀라고 했을꺼야...
슬픈 얘기지만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주었다.
그나저나 홍합살은 왜 이리 많은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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