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엄마가 옆에 있는데
이 아이는 자주 안아달라 한다.
안겨서 그냥 멍 때리기도 하고,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면서 잠도 주무시고...
ㅋㅋㅋ
오늘도 최대한 불쌍한 얼굴로 엄마 의자 옆에 서서 이러고 있다.
초롱아, 안아줄까?
이쁜 우리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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