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엄마, 나 또 안아줘여 ^^

JACKIENOYA 2019. 12. 2. 15:45


늘 엄마가 옆에 있는데

이 아이는 자주 안아달라 한다.

안겨서 그냥 멍 때리기도 하고,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면서 잠도 주무시고...

ㅋㅋㅋ


오늘도 최대한 불쌍한 얼굴로 엄마 의자 옆에 서서 이러고 있다.

초롱아, 안아줄까?

이쁜 우리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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