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에 장보러 갔다가
엄마랑 아빠랑 신나는 산책....
ㅎㅎㅎ
자주 가던 곳이라 초롱이가 좋아한다.
아주 자기집 마당 다니듯이 뛰어 다닌다는...
좀 더우면 벤치에 서서 바람도 좀 쐬시고...
커피 사러가신 아빠도 기다리시고....
좋아, 우리 애기?
또 한번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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