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여행...
이모님댁으로 고고씽~~
이번에도 롱비치에 숙소를 잡았다.
지난번과는 다른곳으로...
ㅎㅎㅎ
역시 남가주...
바다가 최고야...
단체 요가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우리 초롱이는 열심히 구경중...
^^
초롱이는 신상 붕붕카 몰고 가심...
실내에 가니까 차 뚜껑 덮고 가자~~
아빠 체크인 하시는 동안 로비에서 기다리기...
ㅎㅎ
방에서 본 바깥세상...
풀장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해가 져서 조금 어둡지만 그래도 찍어 줘야지요....
너무 맘에 든다.
지난번 호텔보다 훨 좋음...
^^
방 세팅하고
초롱이 안정되게 TV 틀어주고....
엄마가 사진 찍느라 바쁜 사이
아들은 벌써 아빠 옆에서
식사 하고 계심...
편안해 보여 초롱이...
너도 방이 맘에 들어??
^^
정리하고 저녁 먹고
엄마, 아빠랑 가족 산책...
호텔을 쭈욱 둘러서
인조 호수가 있어서 걷기에 딱 좋다.
오리배도 보이던데...
ㅎㅎㅎ
우리 아들은 7시간 이상 차 타고 왔는데 힘들지도 않은지
발발 거리고 잘도 다니네...
^^
너무 맘에 드는 넓은 로비...
매점도 있고 식당들도 많고....
그냥 멍 때리고 앉아 있어도 편할것 같은....
아빠한테 안겨서 초롱이도 조금 쉬자~~
너무 많이 걸었지?
^^
자.. 이제 굿나잇~~
인형친구랑 얼굴 맞대고...
ㅋㅋㅋ
엄마, 아빠는 usb에 담아 온 런닝맨 보다 잘란다.
^^
아침부터 일찍 일어난 우리 초롱이는
아빠를 끌고
육교를 지나
바닷가로 갔단다.
ㅋㅋㅋㅋ
오래간만에 보는 남가주의 한가한 바닷가의 아침....
초롱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또 와야겠군...
ㅎㅎ
집에 오기 전에
로비 매점에 들러서
밴 한대 뽑았다.
ㅎㅎ
숙소가 맘에 들어서 더 좋았던 여행...
자..
이제 집으로 고고씽~~
^^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 들여놓은 냄비들 ^^ (0) | 2020.01.09 |
---|---|
라뒤레 마카롱 ^^ (0) | 2020.01.08 |
간식 없이 못살아, 정말 못살아...^^ (0) | 2020.01.02 |
백종원씨 어록 ^^ (0) | 2020.01.02 |
먹느라 바빴던 추수감사절 ㅋ (0) | 2020.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