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연말에 완성하려고 했었는데...
음.. 역시...
계획은 세우는게 아니야...
ㅋㅋㅋ
사이즈는 작고
스티치도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이 패키지의 문제는 천....
작가님이 무슨 생각으로 이리 촘촘한 면을 고르셨는지...
아우트라인 스티치 할때
실 네가닥 통과 시키다가
더러운 성질의 끝을 볼뻔...
ㅋㅋㅋㅋㅋ
수결이 이뻐야 완성해도 이쁜데,
실이 너무 고생해서 통과 하느라 보푸라기가 일어서리...
음...
그래도
열심히 실 자주 갈아 주면서 해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바스킷도 맘에 들고
반짝반짝 보석들도 맘에 들고.....
거기다 딸랑딸랑 미니종 까지....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새해가 밝았지만
완성한 기념으로 한 한달 동안은 작은 액자로 만들어 걸어 놓았었다.
이제 부터 연말마다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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