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남편...
굽자니 화씨 110도가 다되는 일주일을 지나고 있는데
무리일것 같고 해서
귀찮을때 해 먹으려고 사놓은 이 아이를 꺼냈다.
ㅎㅎㅎ
크러스트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한시간 굳히고,
필링 만들어서 또 한시간....
만들어 바로 먹은 남편은 맛나다고 신났고,
난...
나머지 아이들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줌....
먹을때마다 부르지 말고 찾아 먹으라고...
ㅋㅋㅋ
다음날 먹으니 더 맛있었던 노베이크 치즈케이크...
좋은 세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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