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우리 정선생님이
잡채가 먹고 싶다구 했었다.
주중에 해 주겠다구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오늘이 나의 생일이네... ^^
그래서 만들기로 했다.
하는김에 홍합 미역국도 끓이구... ㅎㅎ
난 장선용 선생님의 식으로 전통잡채를
만들어 먹는데,
한 열가지의 쟤료가 들어간다.
특이한건 시금치 대신 오이가 들어간다는것...
배도 들어가고, 잣가루도 들어가고...
아무튼 맛있다.
남편이 밖에 나가서 먹자구 했는데,
모른척하구 집에서 먹자구 해서 줬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두 그릇씩이나 드셨다는.....
I love this recipe!!! ㅎㅎ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아주 맛있는 잡채가 탄생된다.
디저트론 남편이 사온 케잌을 열심히 먹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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