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보러갔더니, 너무 귀엽게 생긴 버섯들이 나를 보고 웃었다. ^^
고놈들을 잡아다 끓인 강된장...
거기에 정월 대보름인 한국을 따라가듯 나물도 곁들였다.
풀에, 꽁보리밥에, 가자미에...
"비타민" 에서 그러는데,
가자미는 어떻게 요리를 해먹어도 건강에 좋다구 한다.
특히 간해독에 좋다나?
어쨋든 좋은거니까 많이 해줘야징... ^^
남편이 꽁보리밥을 너무 좋아했다.
강된장도 얼마나 잘 먹던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고마우이...
잘 먹어줘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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