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 Baking

내친김에 만든 할라피뇨 장아찌

JACKIENOYA 2009. 2. 10. 13:32

 

한상 차려먹고 나니,

설겆이도 차고 넘쳤다.  ^^;;

그래도 설겆이를 즐기는 터라 후딱 해놓고,

하는 김에 사온 할라피뇨를 손질해서 장아찌를 담궜다. ^^

행여나 씨가 튈까봐 조심 또 조심 하면서 만들었다.

우리 초롱이가 먹으면 큰일나서리...

다른 집들은 양파나 오이, 셀러리로도 담그는데,

그 아이들은 물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 싫어서

난 항상 할라피뇨만으로 만든다.

ㅎㅎㅎ

3일 기다리려니 안달이 난다.

빨리 맛있게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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