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초간단 샌드위치...

 

어제 장을 너무 심히 봤나보다.

어제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남편 회사가는데 아침 챙겨주고

초롱이랑 10분만 소파에 누워있어야지 하다가

일어나 보니...

월레레... 정오였다. ^^;;

 

초롱이가 간식 달라구 날 깨웠다는.....

이놈 참...

먹는 시간은 잘도 아네.. ㅎㅎㅎ

 

아무튼 초군 덕분에 일어나서 간식도 주고

나도 배고파서 샌드위치를 초간단으로 만들었다.

난 어떤 음식은 정말 정말 이것저것 많이 안들어간 간단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샌드위치의 재료는 딱 3가지...

방울 치즈까지 4가지... ^^

거짓말 하나 안보태구

정말 맛있었다. 

이것이 간단함의 매력???   ㅋㅋㅋ

나중에 남편도 만들어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