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온도가 너무 내려가
집에서 남편이랑 "성냥 사세요" 하구 있다. ^^;;
히터 트는걸 싫어해서 잘 안틀고,
전기 장판은 아무리 좋은거라도 전자파가
장난 아닌것 같아
이젠 잘 쓰지 않고 있다.
그런데, 요 며칠은 너무 추워서
위에서 혼자 잘 자구 있는
옥장판을 낑낑거리고 데리구 내려왔다.
마루에 깔고 TV 보려구...ㅎㅎㅎ
한참 뜨끈뜨끈함을 즐기고 있다보니
우리 초롱이가 전자파를 심히 즐기시는게 아닌가??
헉~~
아주 늘어지셨네... ㅋㅋㅋ
너도 따뜻한거 무지 좋아하는구나...
자...이제 그만,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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