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져서
좀 늦게 산책을 다녀왔다.
그래도 다녀와서는 헥헥 거리는
우리 강아지... ^^
보통 우리 씻을 동안
선풍기 바람을 열심히 쐬고 있는 우리 초군이
오늘은 아빠한테 에어콘 틀어달라 그랫단다.
ㅋㅋㅋ
내가 씻고 내려와보니
헉....
저러구 앉아서 에어콘을 심히 즐기고 있는게 아닌감??
사진 찍는데
도리도리 하면서.... ^^
에어콘 맛을 알아버린 우리 초롱이...
ㅋㅋㅋ
이젠 심심하면 틀어달라 하겠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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