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엄마, 나 추워!

JACKIENOYA 2009. 11. 6. 01:49

 

 삶의 3분의 2가 잠자기인 우리 정초롱...

ㅋㅋㅋ

요즘은 아침에 좀 춥단다.

새벽에 내 다리 사이에 쏘~옥 들어와

아주 곤히 잠을 주무신다는....

처음엔 조금 걸치더니

이젠 엉덩이로 내 다리를 밀고 밀어서

지가 편한만큼

아주 쩍 벌려놓구...

흑...

처음 적응하기 전까진

좀 vulgar 한 표현이긴 하지만,

literally 가랭이 찢어지는줄 알았다.

푸하하하

 

아침에도 춥다구 이불 쓰고

저러구 있다는....

ㅎㅎ

그래도 이쁘구나, 우리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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