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초군 오래간만에 목욕가다... ^^

JACKIENOYA 2010. 1. 26. 10:47

 

보통 한달에 한번 가는 grooming shop...

이번엔 약먹구 쉬느라 한달 반만에 목욕을 하러 갔다.

기나 긴 터널 같았던

비 오는 일주일을 지나구...

금요일은 비가 마지막으로 오는 날이었다.

야호....

ㅎㅎㅎㅎㅎ

 

비가 아직 그치진 않아서 

이불에 돌돌 말아 데리고 갔다가 데려 왔다는...

우리 초군...

힘들었는지

집에 오는 길에 보니

이러구 뻗어있다.

너무 피고하신게지...

ㅋㅋㅋ

 

간만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올려주시구...

나중에

정선생님한테 혼났당...

운전하면서 이 짓 했다구....

메~~롱...

^^

 

집에 거의 다 왔을때

내 눈앞에 나타난

선명한 무지개...

태어나서 이렇게 모양 정확하구

색 선명한 무지개는 첨 봤다..

사진엔 다 안나오는군...

ㅎㅎ

 

또 혼날짓 해주시구...

그래도 내 주위에 차 거의 없었다구 주장...

^^

 

이제 비가 멈춘다구 말해주듯 나타난 무지개...

이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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