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 Hamberger Steak ^^

 

어제 저녁에 정선생님이

생일 저녁으로 to go 해준 음식중의 하나...

다른거 먹구 너무 배불러서 거의 손도 안댄

Hamberger steak~

어릴때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라 너무 좋아한다.

데미그라 소스가 아주 지대로라는...

ㅋㅋ

아침에 약간 데워서 넣어주었다.

얘 덕 좀 보는군...

^^

 

문어짓은 이제 그만~~

ㅎㅎ

얌전하게 칼집만 넣어 볶아준

비엔나 쏘세지...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는...

^^

 

cantalope 사온거 미리 잘라 놓았었는데,

토마토랑 튜나 샐러드랑 같이

넣어주었다.

이번주도 두번 밖에 도시락을 못 싸줬네...

정선생님,

너무 바쁘신게지..

잘먹구 아자아자!!

^^

 

햄버거 스테이크 덕분에

도시락을 싸구 시간이 남아서

토스트랑 과일이랑 준비하구,

우리 정선생님이 좋아하는

양송이 스프를 만들어주었다.

아침엔 뜨뜻한게 좋아~~~

 

처음엔 너무 많다더니

왠걸...

다 드시구 갔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