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캔에 들어있는 일본 유부를 사서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한국산 패키지를 사보았다.
우선 일본꺼는 유부가 너무 커서
단맛이 너무 강하구
남편도 사이즈가 작은걸 선호해서...
들어있는 양념에 내가 더 이것저것 더해서 만들었는데,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에 맛도 좋다.
그리고 포장도 두번 먹을게 따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는...
ㅎㅎ
돼지고기에 피망 넣어 볶은거랑
팬에 다시 데운 동그랑땡전이랑 해서
싸준 4월의 마지막 도시락....
와..
정말 시간은 빨리도 가는구나....
시간은 빨리 가는데,
봄은 언제나 오시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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